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진짜 더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회색 끈나시 크롭탑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고, 청순한 미모와 날카로운 일자 쇄골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도 그녀의 팔에 새겨진 타투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팔근육 완전 멋있어요”, “AI인가요? 사진인가요?”, “다 가졌네요. 뼈 말라에 근육까지, 얼굴도 예뻐요”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준희는 가수 고(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한때 96㎏까지 늘었지만, 지난해 여름에는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47㎏까지 감량했고, 최근에는 41.9㎏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의 신장은 170㎝로, 그로 인해 날씬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로 연예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데뷔하여, 올해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그녀의 성장은 많은 이들에게 inspire가 되는 이야기다.
연예계에서 최준희는 단순히 외유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일상과 패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의 그녀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최준희는 외형적인 모습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진정한 의미의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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